일기

육회 떼깔 제대로~ 너무 맛있게 먹었어~

담다미담 2017. 12. 4. 09:30







짜자잔~ 육회 떼깔 제대로 나죠??

주말을 불태우는 2차는 육회집이었는데요.

다시 봐도 군침이 저절로 당겨지는 비주얼이 아닐 수 없네요!!

진짜 이 비주얼 어떡할거야.... 대박.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진짜는 맛이거든요~

맛이 상당해요ㅠㅠㅠㅠ 제가 그동안 육회 여러번 때렸(?)지만

여기만큼 맛있는 곳을 본 적이 없어요!!

진짜 절로 술을 부르는 마법같은 맛이랄까요.

먹고 나서 배탈 난 적도 없고

질이 좋은 것 같은 느낌??

아무튼 진짜 육회는 사랑이에요 사랑~







계란노른자까지 딱 넣어서 잘 섞은 다음에

무랑 깻잎이랑 해서 먹으면 진짜 환장해요......

진짜 환장한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다시 봐도 좋은데 진짜 먹을 땐 얼마나 좋았겠어요ㅠㅠㅠ

윤기 좌르르 해가지구 고소하게 찍어 먹으면

그냥 끝나는 맛이죠 이건 끝이에요 끝!!

진짜 다들 술안주로 육회 드셨음 좋겠다ㅜㅜㅜㅜ

이러니까 무슨 육회 전도사 같은데ㅋㅋㅋㅋㅋ

맛있는걸 어떡하겠어요... 그죠?!

육회 꼭꼭 드시고 저랑 같은 기분 느끼셨으면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