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게,
스테이크 집에서 해먹기 좋아용 본문
어제는 오랜만에 고기가 땡겨서
불 앞에 서서 스테이크를 요리조리 구워봤어요.
가끔 스테이크 땡길 때 집에서 해먹기는 하는데
최근들어 귀찮다고 잘 안했다가
어제 드디어 해보게 되었네요.
파프리카와 아스파라거스도 함께 곁들여서
완성한 스테이크인데요~
비주얼이 생각보다 괜찮지 않나요??
물론 판매하는 스테이크보다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훌륭한 스테이크가 아닌가 생각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맛 아니겠어요??
대체로 성공하는 편이지만 혹시나 성공하지 못했을까봐
긴장하며 샥샥 썰어주었는데...
짜라란~ 썰고 나니까 생각 이상으로 잘 된 스테이크!!
제가 딱 좋아하는 굽기로 잘 되었어요~
맛도 음~ 이 정도면 맛있구...ㅋㅋㅋ
집에서 우아하게 티비 틀어놓고 스테이크 열심히 썰었네요!
질기지도 않고 딱 좋은 스테이크로 좋은 저녁 됐어요!
오늘은 또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이 든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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